동국제강은 쌍용건설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쌍용건설 경영권 인수전에는 동국제강을 중심으로 군인공제회 등이 참여한 동국제강 컨소시엄, 남양건설,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