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메탈의 2분기 경영실적이 대폭 호조를 보였다.
대창메탈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2억 8900만원으로 전기대비 59.6% 늘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8.2% 증가한 173억8,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41.1% 증가한 18억 7,300만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우수한 경영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내연기관구조재(MBS) 등의 수주량 및 판매 가격 인상, 발전 설비 및 엔진 단조재 대체 주강품 증가, 생산량 대비 생산성 증가와 원가절감을 통한 고정비의 감소 등이 주된 이유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구분 (단위:백만원, %) |
당기 실적 | 전기 실적 | 전기대비 증감액 (증감율) |
전년동기 실적 |
전년동기대비 증감액 (증감율) | |
매출액 | 당해실적 | 17,383 | 14,701 | 18.2 | - | - |
누계실적 | 32,085 | - | - | - | - | |
영업이익 | 당해실적 | 2,289 | 1,434 | 59.6 | - | - |
누계실적 | 3,740 | - | - | - | -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당해실적 | 2,441 | 1,743 | 40.0 | - | - |
누계실적 | 4,184 | - | - | - | - | |
당기순이익 | 당해실적 | 1,873 | 1,327 | 41.1 | - | - |
누계실적 | 3,200 | - | - | - | - |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