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기동 공시價 1만엔↓‥93만엔으로 조정

日, 전기동 공시價 1만엔↓‥93만엔으로 조정

  • 철강
  • 승인 2008.07.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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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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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ining&Metals社는 전기동 공시가격을 톤당 1만엔 인하한 93만엔으로 조정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톤당 100만엔으로 근래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3일 가격에 비해 톤당 7만엔이나 하락한 가격이다. 
이번 조정으로 7월 일본 전기동 내수 평균가격은 전월대비 2만엔 상승한 톤당 95만4,000엔으로 확정됐다.
이번 전기동 공시가 조정은 국제 전기동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7월초 강세를 보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가격(Official price cash)은 톤당 8,985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약세로 돌아선 전기동 가격은 25일에는 톤당 8,160달러까지 하락했고, 이는 일본 전기동 가격 조정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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