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지역, 판재류 가격 보합세

日 도쿄지역, 판재류 가격 보합세

  • 철강
  • 승인 2008.07.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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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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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도쿄지역 판재류 가격이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유통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열연강판 가격은 톤당 10만5,000엔~10만6,000엔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산세강판은 톤당 10만8,000엔~11만엔, 냉연강판은 11만2,000엔~11만5,000엔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판재류 시장 가격은 공급 측면에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시장 수요가 건설용을 중심으로 주춤하는 모습이다.

일반 건설업체 및 아파트 건설업체들의 파산이 건설시장에 이어 철강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결국 지난 7월 고로업체들이 판매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비용을 판매 가격에 유통업체들이 몇몇 거래에서 제대로 전가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日刊産業新聞 特約>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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