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중동 지역의 최대 철강공급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철강통계협회(Iron and Steel Statistics Bureau, ISSB)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올해 1~4월 중동향(向) 철강재 수출량이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하며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중국은 64%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2위는 터키로 4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중국이 1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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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4월 |
08 1~4월 |
증감율 |
Ukraine |
1.49 |
2.208 |
48 |
Turkey |
1.319 |
1.874 |
42 |
EU-27 |
1.079 |
1.44 |
34 |
Russia |
1.937 |
1.312 |
-32 |
China |
2.941 |
1.056 |
-64 |
자료: ISSB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