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의 부산 대리점인 용진철강(대표 정진용)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용진철강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진철강은 지난 1993년에 설립됐으며 봉형강류, 강관, 판재류를 판매하고 있고, 1996년 현대제철, 1998년 동국제강, 2000년 휴스틸, 2004년 TOKYO KOTETSU의 대리점으로 등록되어 영업을 확대해 왔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원에서 1만1,500원,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사는 대우증권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