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현대제철에 ERP 시스템 확대 구축

한국오라클, 현대제철에 ERP 시스템 확대 구축

  • 철강
  • 승인 2008.08.13 09:01
  • 댓글 0
기자명 박형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이 글로벌 선도 철강업체인 현대제철에 ERP 시스템 확대 구축한다.

한국오라클 원문경 부사장은 13일 "현대제철은 2004년부터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에 애플리케이션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기간산업인 철강산업 분야에서 오라클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은 내년 10월까지 원가전문 협력사인 밸류앤트러스트와 공동으로 현대제철에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신속한 원가정보 산정과 체계적인 수익성 분석을 위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확대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원가발생요소간 책임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