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는 멕시코 볼레오 복합광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올해 2,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오는 2010년까지 총 4,1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2008년 상반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2010년부터 2033년까지 총 24년간 연평균 7만4,800톤의 구리와 코발트 아연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매장량은 2억7,700만톤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카자흐스탄 잠빌 광구 및 뉴질랜드 타라나키 분지 심해 유전은 탐사단계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