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즈시마합금철이 질화붕소분말 생산용 설비 증설을 마무리짓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증설로 미즈시마합금철의 질화붕소분말 연간 생산능력은 20톤에 달하게 됐다.
질화붕소분말은 세라믹, 합성수지, 유리 등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로 사용된다.
업체에 따르면, 질화붕소분말의 주요 수요처인 IT 관련 기업의 반응이 매우 좋아 향후 생산 판매량을 더욱 늘리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産業新聞>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