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신규 철광석 생산업체인 페로스 리소스는 브라질 동남쪽 에스피리투산투주의 프레지덴테 케네디시에 2,100만톤 규모의 3개 펠릿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연간 5,000만톤 규모의 철광석과 펠릿 등을 수출할 수 있는 항구도 건설할 예정이다.
페로스 리소스는 1단계로 2013년에 3개의 펠릿공장 중 한 곳을 우선 가동할 예정이며, 같은 해에 항구도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페로스 리소스는 2014년까지 총 60억 달러를 투자하여 5,000만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예정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