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츠이마츠시마 산업은 14일 자회사인 얼반마인이 약 29억엔을 투자해 나가사키 시에 합금철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폐 자동차 슈레더더스트(Shredder Daust, ASR)의 재자원화 및 철스크랩 등 유가 금속자원을 회수해 페로니켈을 제조하는 사업을 올해 안에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자원 재생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2010년 이후에 약 20~30억엔 정도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하영기자/hyjung@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