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45억8,499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77억3,110억원 대비 11.3%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9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21억5,900만원 대비 57.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18억8,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36.5% 감소했다.
이 같은 경영실적은 주철관 경우 조달배정의 비중이 커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 등의 이유로 소재인상분을 제때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