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박판 수급, 4분기 불안정 요인 증가

日박판 수급, 4분기 불안정 요인 증가

  • 철강
  • 승인 2008.08.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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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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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분기 일본의 박판 수급에 불안정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건축을 중심으로 일본 내 산업의 침체가 현저하게 되어 있고, 지금까지 호조를 지속해 온 자동차도 토요타 자동차가 구미에서의 판매 부진에 따라 올해 세계 생산계획의 하부수정을 발표하는 등 장래 불투명감이 강해져 왔기 때문이다.

 한 용광로 업체 관계자는 "아직까지 고객의 수요에는 수십만 톤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가전과 공작기계 분야 등의 수요가 다소 부정적인 만큼 향후 재고대책 등을 한층 강하게 할 생각이다. <일간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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