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몽구 회장, 당진 일관제철소 친환경 녹색경영 강조

<사진> 정몽구 회장, 당진 일관제철소 친환경 녹색경영 강조

  • 철강
  • 승인 2008.09.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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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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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정몽구 회장은 최근 정부가 미래 국가발전을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화두에 맞춰 당진 일관제철소의 친환경 녹색경영을 강조했다.




 사진1: 현대 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지난 8월 현대제철의 당진 일관제철소 친환경 핵심설비인 밀폐형 원료처리시설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 회장은 전 세계 일관제철소 최초로 도입되는 밀폐형 원료처리시설의 완벽한 시공을 강조하며, 녹색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당진 일관제철소에는 5동의 원형저장고를 포함, 13동의 밀폐형 원료처리 설비가 들어선다. 정 회장 뒤로 형체를 갖춰가고 있는 원형저장고의 골격이 보인다.



 

사진2: 현대 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지난 8월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고로 1호기 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정 회장은 전 세계 일관제철소 최초로 도입되는 친환경 설비의 완벽한 시공을 강조하며, 녹색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사진3: 현대제철이 친환경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해 세계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밀폐형 원료처리시설이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사진 오른편에 거의 완전한 모습을 드러낸 원형저장고의 외벽과 강화알루미늄 소재의 지붕재가 보인다.
철광석과 유연탄 등 제철원료를 실내에 보관하는 밀폐형 원료처리 설비는 8월말 현재 충남 당진 일관제철소 현장에서 가장 빠른 45%의 공사 진척도를 나타내고 있다. 밀폐형 원료처리시설은 전세계 어떤 일관제철소도 시도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세계 철강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4: 현대제철이 친환경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해 세계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밀폐형 원료처리 시설이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사진 앞측이 선형(線形)저장고, 뒤측이 원형(圓形)저장고로 8월말 현재 일관제철소 공사현장에서 가장 빠른 45%의 공사 진척도를 나타내고 있다.
철광석과 유연탄 등 제철원료를 실내에 보관하는 밀폐형 원료처리 설비는 전세계 어떤 일관제철소도 시도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세계 철강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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