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조강 센다이 제조소는, 2009년 초에 신규 설비를 풀 가동시킬 계획이다.
JFE조강은 올 여름 130톤 규모의 환경친화형 전기로(에코 아크노) 1기를 도입하는 등 센다이에 220억엔을 투자해 설비합리화를 추진했으며 이달 21일 준공식을 열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규 설비 가동을 시작으로 내년 초 풀 가동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센다이 제조소의 생산량은 올해 95만톤에서 2009년도에는 98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産業新聞>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