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희유금속 전문 무역회사인 아르코닉스가 합자를 통해 중국 현지에 설립한 마그네슘 생산업체인 타케시 마그네업 유한공사로부터 마그네슘 수입을 개시했다.
아르코닉스는 마그네슘괴를 수백 톤 단위로 구매해 출자 비율에 따라 코베 제강소, 코가 스카이, 스미토모 경금속공업에 납품하고 있다.
중국 현지 공장은 베이징 올림픽 개최와 맞물려 환경규제 강화, 전력절감 정책 등에 의해 그간 가동률이 떨어졌으나 오는 10월부터 설비가동률을 다시 극대화할 계획이다. <産業新聞>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