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90원대 초반 급락

환율, 1,090원대 초반 급락

  • 일반경제
  • 승인 2008.09.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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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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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090.40원으로 전일보다 달러당 10.90원 떨어졌다.  이 날 환율은 8.30원 하락한 1,093.00원으로 거래를 시작, 1,097.00원으로 오른 뒤 매물이 유입되면서 1,082.00으로 급락세를 보였다. 

  관계자들은 유가 급락 및 정부의 시장개입 경계감 확산 등으로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이날 원·엔 환율은 오후 3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78원이 내린 1020.92원(100엔당)을 기록하고 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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