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 등 58개 기업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58개 기업을 '2008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5개의 유공기업과 8명의 유공자를 선정, 29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들 업체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산업별로 전기·전자분야 12개, 기계·금속·자동차분야 18개, 화학분야 11개, 공공기업분야 12개 등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기업규모로는 대기업 20개, 중소기업 26개, 공공기업 12개 등 골고루 분포됐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