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한국산 판재류 반덤핑 판정 연기

미 상무부, 한국산 판재류 반덤핑 판정 연기

  • 철강
  • 승인 2008.11.17 20:02
  • 댓글 0
기자명 김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상무부(DOC)가 12일자 미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산 철강판재류(Certain Corrision-Resistant Carbon Steel Flat Products ; 냉연강판을 제외한 도금 및 컬러강판 등 표면처리강판)에 대한 반덤핑 최종판정일을 연기한다고 공고했다.
 
 본 조사는 작년 9월 25일에 개시되었으며 조사대상기간은 2006년 8월1일부터 2007년 7월 31일까지이다. 최종판정일은 예비판정일로 부터 120일이 되는 내년 1월 7일 예정이었으나 미상무부는 예정대로 조사를 마치는 것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해 내년 3월 9일로 최종판정을 연기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9일자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산 철강판재류(Certain Corrision-Resistant Carbon Steel Flat Products ; 냉연강판을 제외한 도금 및 컬러강판 등 표면처리강판)에 동부제철에 대해서는 1.91%, 유니온스틸은 1.9%, LG화학과 해원엠에스씨. 동국산업 등은 1.69%, 현대하이스코는 1.17%, 포스코는 0.79%의 가중평균 마진율을 공고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