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가 21일 발표한 10―12월의 생산 실적에 의하면, 철광석 생산량은 6,327만톤으로 전년 동기비 21.0%감소했고, 7―9월은 26.3% 감소했다.
이는 수요 감소로 일부 광산의 조업을 멈추는 등의 감산에 들어가 각 광산에서 생산이 줄었기 때문이다.
2008년 철광석 총 생산은 전년대비 0.5% 감소한 3억170만톤으로 1999년 이래 9년만에 감소했다.
세계적으로 철강 감산이 확대 되고 있어서 올해에도 저 레벨의 생산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