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에 102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의 건설이 추진된다.
경기도 구리시는 최근 수택동 사업지역에 백화점과 호텔 오피스텔 등을 갖춘 102층 규모의 빌딩 건립을 추진키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는 최근 수택동 사업지역에 백화점과 호텔 오피스텔 등을 갖춘 102층 규모의 빌딩 건립을 추진키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노후과 불량주택이 밀집한 인창과 수택동 지역을 15개 블록으로 나눠 15~60층 규모의 공동주택 2만3,000여 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인창과 수택동 지역은 지난 2007년 7월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으며,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자로 선정된 상태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