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JFE 사장과 회담서
태국의 챠체이·체이룬르안 공업성 장관은 지난 5일 신닛데츠 쿠보 아키라오 부사장과 JFE스틸의 이마무라 부사장과 회담해, 태국에 고로 일관 제철소를 건설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챠제이 장관은 고로 일관 제철소 계획을 반드시 실현시킬 생각을 강조한 것에 대해, 신닛데츠와 JFE 스틸측은 태국에 일관 제철소 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자세를 나타냈다.
장관은 귀국후, 양 회사와의 회담을 내각회의에 보고하는 것과 동시에, 고로 프로젝트에 관한 정부의 방침을 신속하게 결정할 생각을 나타냈다. <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