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철강사인 우지미나스가 연산 500만톤급 슬래브공장 건설 계획의 수정에 들어갔다.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산 250만톤 규모의 고로 2기를 2단계로 도입하는 계획에 설비 사양이나 설치 시기, 레이아웃 간소화 등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열연공장과 용융아연도금 라인 신설, 후판공장의 설비 증강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브라질 철강사인 우지미나스가 연산 500만톤급 슬래브공장 건설 계획의 수정에 들어갔다.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산 250만톤 규모의 고로 2기를 2단계로 도입하는 계획에 설비 사양이나 설치 시기, 레이아웃 간소화 등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열연공장과 용융아연도금 라인 신설, 후판공장의 설비 증강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