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근간담회 회장 "재고감소 좋은 징조"

일본 철근간담회 회장 "재고감소 좋은 징조"

  • 철강
  • 승인 2009.02.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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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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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전국소봉간담회 회장은(나카츠 신이지, 신닛데츠 건재 사업부장) 23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어 "철근 제조사들이 급격한 감산을 단행함으로써 철근 생산량이 작년 가을부터 크게 줄어들기 시작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은 월간 50만톤 정도 밖에 생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고가 여전히 많지만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어 좋은 징조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 철근 제조업체는 지금의 저생산 수준을 견뎌내면서 수요가 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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