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실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6,800만원으로 전년대비 79.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615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50.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억1,500만원으로 65.7% 줄었다.
회사측은 철강 산업 호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승했지만 환율급등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광진실업]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주총회는 3월26일 오전 11시 부산 본사 강당에서 하며 여두영 대표를 재선임할 계획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