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올해 1분기 자동차 판매대수가 6,4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76%의 급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내수는 4,8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7%가 줄었고 수출은 1,601대에 그치면서 87%가 급감했다.
국내외 경기 침체와 함께 법정관리 인가 등으로 생산 및 판매가 원활하지 못했던 데 따른 영향이다.
한편 3월 한달 판매 대수는 2,458대로 전월인 올해 2월에 비해서는 내수가 급증하면서 3.8%가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75.7%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
08년 3월 |
09년 2월 |
09년 3월 |
전기비 |
전년비 |
08년 1월~3월 |
09년 1월~3월 |
전년누계 |
내수 |
4,402대 |
1,602대 |
2,119대 |
32.30% |
-51.90% |
12,708대 |
4,870대 |
-61.70% |
수출 |
4,803대 |
767대 |
339대 |
-55.80% |
-92.90% |
12,322대 |
1,601대 |
-87.00% |
완성차계 |
9,205대 |
2,369대 |
2,458대 |
3.80% |
-73.30% |
25,030대 |
6,471대 |
-74.10% |
CKD |
930대 |
0대 |
0대 |
-% |
-100% |
1,950대 |
0대 |
-100% |
총계 |
10,135대 |
2,369대 |
2,458대 |
3.80% |
-75.70% |
26,980대 |
6,471대 |
-76.00% |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