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강선 제조업체인 덕흥제선(대표 김도선)이 지난해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측은 최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121여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9%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7년 8억여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덕흥제선은 대손상각비가 늘면서 지난해 3억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환차손으로 인해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던 것이 9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스테인리스강선 제조업체인 덕흥제선(대표 김도선)이 지난해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측은 최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121여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9%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7년 8억여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덕흥제선은 대손상각비가 늘면서 지난해 3억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환차손으로 인해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던 것이 9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