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한국특수형강 신판국 사장 예방
本紙 송재봉 사장 한국특수형강 신판국 사장 예방
  • 박형호
  • 승인 2009.04.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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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처의 입맛에 맞춰 카멜레온 경영"


24일 본지 송재봉 사장은 한국특수형강 신판국 사장을 예방했다.
한국특수형강 신판국 사장은 "항상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개발을 통해 생산 제품 품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동되고 있는 함안 신규 전기로에 대해서는 4월 1일부터 시제품 빌릿이 생산되고 있어 원가 경쟁력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판국 사장은 올해 7월경이면 회사가 사용하는 빌릿을 자급자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는 향후 빌릿 수입을 대폭 줄일 예정이며 회사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일부 특수 규격을 제외한 빌릿은 자체적으로 생산해 사용할 계획이다. 함안 공장의 가동률은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로 4조 3교대를 목표하고 있으나 현재는 낮 시간 동안에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달 빌릿 생산량은 약 1만5,000톤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는 그동안 다품종 소량으로 수요처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일반형강을 시장에 공급해 왔다. 신판국 사장은 "유명한 빵집도 계란과 밀가루만으로 제품을 만들면 문을 닫게 돼 있다"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서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만큼 향후 수요처의 요구에 따라 적절하게 변신하며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강업계는 한국특수형강이 전기로를 가동한 이후 철스크랩 구매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우려했으나 연초부터 철스크랩 가격이 많이 하락해 저렴한 가격에 다량의 철스크랩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산 =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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