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오른 1,244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증시 상승에도 불구, 역외 세력 달러 매수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날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289.52원으로 12.45원 상승했다. 오후 3시 반 현재 원위안화 환율은 182.29원을 기록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62달러 오른 57.37달러를 기록, 올해 최저치인 2월 19일 40달러보다 43% 상승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