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미주제강 김충근 대표, 엄기산 사장 예방
本紙 송재봉 사장, 미주제강 김충근 대표, 엄기산 사장 예방
  • 김상우
  • 승인 2009.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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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경기 조금씩 회복 전망"

本紙 송재봉 사장은 8일 오전 미주제강·성원파이프 김충근 대표와 엄기산 총괄사장을 예방하고 최근 국내외 경기 상황과 철강시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충근 대표는 "아직 회복이라고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경기지표 측면에서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한다"며 "하반기부터는 경기가 조금씩 회복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관 수요에 대해 김 대표는 "정부가 2012년까지 4대강 사업에 22조를 투입하는 등 SOC 사업에 투자를 늘리면서, 강관의 큰 수요 증대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수요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엄기산 사장은 "지난해의 경우 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는 시황 호조에 영향 등 여러가지 운이 좋았던 결과"였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대에서는 "전체적으로 철강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미주제강은 지난해부터 재고관리에 힘써온 결과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출 시장에 관해 엄 사장은 "동남아와 중국업체들이 내수가격보다 수출가격을 낮게 책정하여 입찰해 경쟁력에서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 물량에 대해서 포스코의 가격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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