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업계, 철강재 공동구매 추진

건설기계업계, 철강재 공동구매 추진

  • 수요산업
  • 승인 2009.06.19 10:03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기계協 26일 사업설명회 개최...하반기 중 추진

국내 건설기계 생산업계가 불황기 원감 절감을 위해 원자재인 철강재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회원사들의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과 포스코와의 직거래를 통한 공동 구매 방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건설기계 생산업계의 공동구매 사업은 지난해 협회측이 관련 위원회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회원사들간의 협의가 마무리된 상태로 오는 9월 포스코 등 철강업체들과의 공동구매 사업 협약을 통해 하반기 중으로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