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국내 마그네슘산업의 '초석'이 되어
(현장인)국내 마그네슘산업의 '초석'이 되어
  • 차종혁
  • 승인 2009.07.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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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월드-마그빌 송기형 차장
 
 
 국내 최초로 300파이 빌릿을 생산해 국내 마그네슘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지월드-마그빌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월드-마그빌은 300파이 빌릿 제품으로 ‘올해의 마그네슘 제품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 마그네슘 산업의 총아로 떠올랐다.

 지월드-마그빌이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는 송기형 차장의 역할이 컸다. 송기형 차장은 국내 최초로 전자기장(EMC, EMS)을 활용한 마그네슘 빌릿을 연속적으로 주조하는 공장의 책임자로, 생산 관리 등 공장 전반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이 업체가 생산하는 빌릿은 최초로 전자기장을 활용해 생산해내는 공정으로 아주 미세한 조직의 고강도 마그네슘 빌릿을 제조하고 있으며, 대형 빌릿을 통해 자동차 휠 등도 단조할 수 있도록 생산하고 있다.

 송 차장은 “당사의 제품을 통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산업성장과 관련한 자전거를 국산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당사의 빌릿으로 자전거산업의 국산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데에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불가능할 것만 같던 문제들을 동료 직원들과 함께 해결해 300파이 빌릿 생산에 성공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는 송 차장은 “앞으로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표준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 싶고, 제2, 제3 공장 등 생산설비의 확장을 통해 세계 곳곳에 빌릿을 공급할 있게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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