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이 30일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지난 28일 이후 이틀만의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31일 입고분부터 오카야마 공장 해상운송분 및 우츠노미야 공장, 전 등급에 대해 톤당 500엔씩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오카야마 공장의 철스크랩 구매가격은 톤당 2만9,000(육상 도착)~3만엔(해상 도착)이 됐고 우츠노미야 공장 구매가격은 톤당 2만8,500엔으로 상향됐다.
큐슈 공장과 다카마츠 공장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첨부파일: 7월 30일자 도쿄제철 철스크랩 구매가격표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