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1일 동부제철이 발행한 무보증사채를 BBB(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동부제철은 현재 사업 위험요인으로 ▲약 8,640 억원으로 추산되는 직접투자비 및 이외의 초기 운전자금에 따른 재무부담과 ▲내년 현대제철의 고로사업 진출에 따른 열연강판 내수시장의 공급과잉 가능성 및 ▲국내외 전기로업계의 잇따른 신증설에
의한 스크랩 조달 비용의 가중 등이 지적되고 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한국기업평가는 11일 동부제철이 발행한 무보증사채를 BBB(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동부제철은 현재 사업 위험요인으로 ▲약 8,640 억원으로 추산되는 직접투자비 및 이외의 초기 운전자금에 따른 재무부담과 ▲내년 현대제철의 고로사업 진출에 따른 열연강판 내수시장의 공급과잉 가능성 및 ▲국내외 전기로업계의 잇따른 신증설에
의한 스크랩 조달 비용의 가중 등이 지적되고 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