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펭신강철이 11월 넷째 주부터 자국 내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200엔 인상하기로 했다.
현재 펭신강철의 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1만6,400대만달러(한화 약 58만9,000원) 수준으로 인상 후 가격은 톤당 59만7,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펭신강철의 이번 가격 인상은 철스크랩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웨이치강철 등 다른 제강사의 가격 인상도 예상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대만의 펭신강철이 11월 넷째 주부터 자국 내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200엔 인상하기로 했다.
현재 펭신강철의 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1만6,400대만달러(한화 약 58만9,000원) 수준으로 인상 후 가격은 톤당 59만7,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펭신강철의 이번 가격 인상은 철스크랩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웨이치강철 등 다른 제강사의 가격 인상도 예상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