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스틸 최창대 사장이 2일 부산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제27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근로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창대 사장은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상했다.
최창대 사장은 2008년 대표이사 취임후 무교섭, 무파업으로 임금협상을 타결시켰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57세에서 59세로 정년을 연장함으로써 고용안정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