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주금 스테인리스(NSSC)는 지난 7일 스테인리스 강판의 12월 300계 냉연강판 유통판매 가격을 전월비 톤당 5,000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료 가격의 하락과 엔고의 영향이으로 이번 가격 인하는 4월 인하 이후 8개월 만이다.
후판 가격은 정기 보수를 앞두고 있어 생산능력 제약으로 내년 1분기 풀 조업이 전망되면서 동결되며, 400계 냉연강판은 4분기 크롬 가격이 전기대비 14% 상승해 톤다 2,000엔 인상한다.
이에 300계가 톤당 35만5,000엔, 400계가 톤당25만2,000엔이 됐다. <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