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0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 등

부산의 중견 전기로업체 YK스틸(대표이사 최창대) 사회복지재단 최창대 이사장은 12월 14일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범신)을 방문하여 연말지원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사는 이에 이어 12월 15일에도 '희망 2010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구평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09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액을 적립한 금액 1천만원과 직원들의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출연하여 합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성금은 구평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랑의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이번달에만 독거노인 영양식품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