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도 수입 철근價 약세 계속될 듯

1월에도 수입 철근價 약세 계속될 듯

  • 철강
  • 승인 2009.12.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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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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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오퍼 가격 모두 하락 보여


  1월에도 수입 철근 가격이 약세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입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및 일본산 철근 오퍼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일본산의 경우 오퍼가격이 4만7,000~4만,8000엔(CFR)에 형성돼 있으나 톤당 4만8,000엔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 웨이치강철 제품 역시 톤당 540달러에서 최근 톤당 530달러(CFR)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중국산 궈펑강철 오퍼 가격도 톤당 515달러(CFR) 수준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근 수입업계에서는 수익성 저하로 인해 국내 판매가격 인상을 바라고 있으나 국산 철근과의 가격차가 일본산 기준 2~3만원에 불과한데다 오퍼가격 역시 약세여서 계획에 난항을 빚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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