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석판, 4일 시무식 가져

동양석판, 4일 시무식 가져

  • 철강
  • 승인 2010.01.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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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선용 sy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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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처리강판 전문 업체인 동양석판(사장 조남중)이 1월 4일 서울 본사와 포항 공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포항 공장 시무식에 참석한 손봉락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구축해 온 우리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기술개발은 물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세계 속 100년 기업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 조남중 사장은 서울 본사 시무식에서 “구성원 모두가 한가족이 돼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적 성장 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자”며 △신규사업 발굴과 신제품 판매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매출증대 및 이윤창출 기반 구축 △상호이해 통한 노사화합 등을 실천방안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말 동양석판은 금속케이스용 열처리 니켈도금강판을 국내에서 첫 개발해 국내 리튬이온 2차전지 선두업체인 LG화학과 삼성SDI에 공급계약을 맺는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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