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맞춤형 산업시찰 업계 호평

本紙, 맞춤형 산업시찰 업계 호평

  • 사고
  • 승인 2010.03.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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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웹데스크 kmj@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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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24일 3박 4일 일정, 세아그룹 중국철강산업시찰

본지가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산업시찰’이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업체의 생산제품과 설비 특성 등에 따라 적절한 시찰계획을 세워 시행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육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는 본지가 상하반기에 나뉘어 시행하고 있는 중국철강산업시찰과는 별개로 맞춤형 시찰이라는 또 다른 시찰방식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세아제강과 몇 년전부터 본지가 시행하는 맞춤형 산업시찰에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세아제강 뿐만아니라 세아그룹으로 확대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상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산업시찰은 세아홀딩스,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등 10개사 직원 총 18명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시찰 일정으로 포스코세아(세아특수강), 세아기차배건(세아메탈), 세아정밀(한국번디) 등 세아그룹 중국 법인 공장과 장가항포항불수강, 보산강철, 사강 등 중국 업체를 견학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찰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철강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국내 철강산업의 위기의식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계획됐습니다.  

본지가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산업시찰이야말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큰 대안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중국철강산업시찰의 노하우가 그 밑받침이 되었습니다.  

본지는 앞으로도 철강 제조·가공·유통업체의 요청 시 생산 제품 및 설비 등을 고려해 업체에 맞는 교육계획을 세워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본지의 맞춤형 산업시찰에 업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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