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이엠씨, 전원통신용 STS 플로어 시스템 박스 특허

경진이엠씨, 전원통신용 STS 플로어 시스템 박스 특허

  • 수요산업
  • 승인 2010.03.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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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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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304 적용 커버 개발…강도 보장·다양한 디자인 등 갖춰

   각종 전원통신용 플로어 시스템 박스를 비롯한 종합 전기배관자재업체인 경진이엠씨(대표 임진수,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가 최근 스테인리스 304를 적용한 전원통신용 플로어 시스템 박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에 이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스테인리스 304를 채용해 다양한 표면 조도 및 무늬, 엠보싱, 로고와 마크 등을 표현할 수 있으며 강도측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빌딩 바닥시공 당시부터 사용되는 콘크리트 매입형과 기존 빌딩 바닥에 추가 시공할 수 있는 악세스 플로어형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된 것은 물론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 제품의 원형 보전이 반영구적으로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의 강도와 인장강도가 기존 다른 여타 제품에 비해 뛰어난 것은 물론 탁월한 내식성과 다양한 무늬의 표면 디자인은 물론 회사 로고 및 마크 조각 등이 가능한 맞춤형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 박스 상판의 경우 제품 표면의 페인트 도장이 벗겨지거나 제품의 강도나 인장강도가 낮아 파손 가능성이 높고 제품 원형 보존의 한계 등이 있었다며 이를 스테인리스 304 강종 상판으로 극복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빌딩 바닥에 다른 제품으로 시공돼 파손된 경우에도 상판만 교체 가능하다며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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