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자동차의 폐차부터 분해, 조립, 재활용 등이 가능한 '자동차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세험연구원 등이 참여한 '2011년 국가 R&D 예산확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친환경청정기술센터가 건립을 주도하게 되며 총 면적 33만㎡ 부지에 연구동과 시험평가동을 비롯한 클러스터 단지가 들어서며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등을 포함해 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