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봉사단은 회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전달과 함께 새로 개장한 교육장을 정돈하고, 식당 및 주변시설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 은혜의 집은 TCC봉사단에서 맞춤형 사회봉사로 진행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의 생활터전으로서 본사 임직원들이 월별로 돌아가며 정기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공간을 청소해주고 있다.

한 TCC봉사단원은 “새봄맞이 대청소로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할 장애우들을 생각하니 이번에도 나름대로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