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추석 맞아 ‘사랑의 쌀’ 기증

유니온스틸, 추석 맞아 ‘사랑의 쌀’ 기증

  • 철강
  • 승인 2010.09.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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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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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결연 막곡마을로부터 구입한 '토요애 쌀' 기증

유니온스틸(대표 홍순철)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3일 부산남구 감만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 유니온스틸 조권제 관리상무가 부산 남구 감만1동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의령군 막곡마을로부터 매월 일정량의 쌀을 구입해 지역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막곡마을로부터 구입한 ‘토요애 쌀’을 기증, 농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토요애 쌀’은 농식품부로부터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전국 마트는 물론 미국 수출 길에 오른 친환경 쌀이다.

행사에 참석한 조권제 관리 상무는 “우리와 이웃해 있는 남구 감만1동 지역주민 여러분과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유니온스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쌀은 지역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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