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HR 수요 회복 가능성

사우디, HR 수요 회복 가능성

  • 철강
  • 승인 2010.10.15 11:06
  • 댓글 0
기자명 오주연 jyo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낮은 재고수준과 내년 수요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판재류 수요가 크게 향상되어 있지는 않지만 다음 달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4분기 수요는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철강 제조업체인 하디드 사빅(Hadeed Sabic)의 열연강판 판매가격은 톤당 710달러 수준이다.

 사빅은 물량에 따른 할인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냉연강판 판매가격은 톤당 790달러 수준이다.

 사우디아라이비아으로 제시되는 수입산 열연강판 오퍼가격은 여전히 톤당 630~650달러(cfr)수준이지만 매기는 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내 업계 관계자는 2011년 선적분에 대한 기대감과 적은 재고 수준에 따라 수요는 11월에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