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영업 전반 담당…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
구조관 전문 제조업체인 동창알앤에스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엄기산 총괄대표가 선임됐다.
엄기산 총괄대표는 철강산업에 입문한 뒤 DSP(현 대호PnC)대표, 미주제강·성원파이프 대표 등 주요 강관 업체의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신임 총괄대표는 자재구매, 영업 등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되며 국내 및 해외영업 부문도 책임지게 된다.
한편 전문경영인인 엄대표의 취임으로 동창알앤에스는 신규 가동한 5~10인치 생산제품의 영업망 강화 등 매출다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