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베스틸, 2013년 상반기 상장 추진

아주베스틸, 2013년 상반기 상장 추진

  • 철강
  • 승인 2012.08.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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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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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주관…10월 거래소 예심청구 예정

  포항에 위치한 강관 전문 제조업체인 아주베스틸(사장 박유덕)이 유가증시장 상장을 진행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주베스틸은 최근 대우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오는 10월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청구를 목적으로 상장 사업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대로 심사가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주식상장은 시존의 주식 지분(구주매출)을 보존하는 상태로 진행되며 25%의 신주를 발행, 이를 공모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주베스틸은 사업 초기 중소영 구조관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였다. 그러나 지난 2007넌 이후 설비투자와 각종 인증을 취득, 유정용 후육강관 등 에너지용 강관과 배관용 강관으로 생산품목을 고부가화 시켰다.

  현재 아주베스틸의 최대주주는 박유덕 사장과 부인으로 양측을 합쳐 90%에 육박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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