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업계, “中 시장 계속 노크한다”

인물업계, “中 시장 계속 노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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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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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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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참가 및 철강 가공센터와 접촉 활발

  국내 수요 시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판단한 인물업체들이 2013년부터는 중국 시장의 문을 더욱 거세게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 철강시장이 세계적인 수요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인물업계에도 호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 여기에 진출해 향후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심산이다. 이에 따라 주요 인물업체들은 지난 몇 년간 중국 전시회에 참가하며 자사 제품을 알리는가 하면 철강 관련 업체들과 접촉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인물업체들의 주요 제품들은 중국 철강사로 공급되기에는 다소 어려울 전망이다. 이는 중국 철강사들이 자국산 나이프를 선호하고 있는데다가 스팟성 물량을 원해 기술 유출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요 인물업체들도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중국 철강사보다는 중소 철강 가공센터로 접근해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인물업체들은 차후에도 후자에 대한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중국 시장에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한 이후 유럽 등지로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우수 설비 업체에 제품 공급을 성사시켰으며 그 밖에 다른 업체들에서도 주문이 오고 있다. 이 시장 진출의 청신호가 터졌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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