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무역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

SBA, 무역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

  • 철강
  • 승인 2013.04.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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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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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레이드스쿨’ 신설로 무역실무교육, SBA 통상사업 연계 현장훈련 과정 진행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이전영)은 ‘서울트레이드스쿨’을 신설해 무역분야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1주의 무역실무교육 등 총 12주간 SBA 통상사업 연계 현장훈련을 포함하는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트레이드스쿨의 자격증 과정의 차별성은 종전의 프로그램들이 주로 지식습득 지향의 강의식 교육을 지향하는 반면, SBA는 자체 통상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식은 물론 현장경험을 통한 실전 전문성 확보를 통해 취업 희망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전문성 확보 및 자격증 취득’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서울소재 수출중소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인력 확보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SBA는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참가자들에게는 취업박람회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기업들에 대해서는 “희망세계로!! 글로벌 자문단”과의 연계를 통해 수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는 동 사업을 시행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 이전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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